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민간위탁) 우려 3: 극단적인 민원사례

예그리나닷컴 2025. 10. 5. 03:05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민간위탁) 우려: 장애인법인특장택시의 극단적인 민원사례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alltaxi/qna/qnaMsgDetail.do;jsessionid=1PRpWOsVG1an98r36yflGYnUnzuhHVNGpGaqiZboslmL1ULPlhK7LlpPYByVWs1v.etisw1_servlet_user?qnaid=QNAS20251004000001

 

시민의 소리 내용 | 장애인콜택시>참여·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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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게시판의 민원은 법인택시 회사에서 운영하는
민영화(민간위탁) 되어 운행중인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의 극단적인 민원 사례
이다.

위 게시판에 가서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열어보면  A와 B 사이에 다툼(?)이 있다. 사실인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A의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B의 말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다. 그리고 서로 잘못 이해하여 논점을 이탈한 부분도 있다.

다만, 장애인법인특장택시 기사의 태도는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본인이 현직자라고 하니 현직자인듯 한데 , "중증장애인 이동편의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서비스 제공의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대목이 아닐 수 없겠다. 이러고도 서울시는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서비스를 민영화(민간위탁)를 가속화 하려 하는가? 극히 일부라고 말하고 싶겠지? 서울시 정책이 실패할 수 없겠지? 하지만, 다양한 불편 민원의 상당수가 장애인법인특장택시에서 속속 튀어나오고 있는 것을 서울시는 애써 외면하려 하는가?

 

 

장애인법인특장택시는 이렇기도 하다고 한다. 

장애인법인특장택시 기사의 실적이 정해져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실적을 달성하고 더 많은 실적을 이루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장애인 시민에게 전화를 걸어 콜을 취소해 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더라. 

인접지역 경기도권으로 가야하는데 다녀오면 퇴근시간이 안맞는다고 한다더라.

강남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실적을 못채워서 강남으로 가면 안된다고 취소해 달라고 하더란다.


"중증장애인 이동편의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가장 큰 가치는 훼손되고 오직 사기업의 이익에만 몰두하게 되어 대 장애인 이동편의 서비스는 엉망이 되는 것이다. 오로지 기사의 이익, 법인택시회사의 운영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대 장애인 서비스는 관심도 없게된다.

 

거봐라 이게 민영화의 가장 큰 폐해다.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는 목적이 공공서비스의 제공이 아닌 기업의 이익추구인 것이다.
기업의 이익추구라는 목표아래 대 장애인시민서비스 따위 그냥 걷어차버리는 것이다.
이런 악덕 기업가 정신속에 위 민원사례 같은 일들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는 정신 차려랏!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민간위탁)를 당장 중단하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