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전용 승차장 승강장이 필요하다 서울시 주요역과 터미널에 장애인콜택시 승하차를 위한 시설이 부재하거나 알기 힘들도록 되어 있어 생각해본다. 서울시는 즉시 승하차 장소가 확연히 잘 보이도록 서울의 주요역과 터미널에 승강장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서울시 주요역과 터미널에 장애인콜택시 전용 혹은 우선 정류장과 시설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소한 비장애인 버스, 택시 등의 승강장처럼 멋드러지게 만들어 놓기라도 해야한다.최소한! 이 다섯곳 만이라도 만들어라.필요한 것은 저~~~기~~, 머~~~~얼리서도 잘 보이는 멋드러진 서울시장애인콜택시 승차장 승강장 시설이다. 제발 좀 만들어주세요.서울을 기차와 고속버스 등으로 방문하는 장애인들은 승차위치를 참고하면 좋다.1. 수서역 현재 탑승가능 위치: 수서역 SRT3번 출구 앞 장애인콜택시 정차구역먼저 서.. 더보기
와상장애인 장애인콜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법인택시에 맡겨야 한다. 2025년 3월 17일 서울시는 와상장애인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간 이 차량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되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잘 운영되지 못하고 근근히 이어가고 있던 장애인콜택시 서비스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규제를 철폐'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73서울시는 2023년 말부터 민간부문에 위탁된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효과가 뛰어나고, 불편 민원이 적고, 특히 사고율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이렇게 좋은 환경과 안전한 운행을 하는데 정평이 나있는 장애인법인특장택시가.. 더보기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 우려: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증차를 걱정한다. 서울시는 2024년 7월부터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30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이로서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는 2024년 7월 총 60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라는 말이 있다. 조금씩 조금씩 ‘장애인법인특장택시’를 서울시장애인콜택시를 대체하여 늘리다 보면 어느새 민영화의 코앞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고 때는 이미 늦는다. 다시금 말하지만 한번 민영화가 진행되면 이를 다시 공공부문이 되찾아 오기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서울시가 이번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증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그간 30대 운영성과를 분석해보니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통계로 나오는 숫자들을 다 믿을 수 있을까? 서울시가 차별적 운영을 바탕으로 나타난 수치를 통계.. 더보기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 우려: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유감 2023년 연말즈음 서울시는 바우처택시 제도를 개선하고 강화했다.'온다택시'를 바우처 택시로 추가했고, 이와 별도로 법인택시회사가 운영하는 특장차도 바우처택시로 추가했다. 서울시는 바우처택시의 요금도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와 동일하게 바꾸었다.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시민들을 위해 세단형 승용차량인 온다택시를 많이 추가했고, 서울시설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특장차량의 공급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법인택시회사가 운영하는 특장차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와 똑같은 외형을 갖추었고 다만 번호판 색깔이 노란색이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를 신청하고 노란색 번호판 차량을 배차 받았다면 이는 법인택시(온다택시)이다. 차량이 많아지면 대기하는 장애인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여..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2023년 12월 21일 부터 광역이동지원서비스를 시범운행한다. 서울을 출발하여 편도로 이용가능하고, 기존 경기도 12개 인접지역은 지금과 같이 바로콜로 이용한다. 기존 경기도 12개 인접지역 이외의 지역과 인천지역이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제공 대상이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탑승일 1일전 사전접수( 07:00~22:00, 전화 1588-4388, 02-2024-4200 ) 후에 다음날 예약된 시간에 가능하면 맞추어 배차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약한 시간이 가까워 오면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익일 예약가능한 시간은 07시, 08시, 10시, 12시, 13시, 15시, 17시.. 더보기
블랙캡은 우리나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없다. 2023년 봄이 오려는 이때에도 런던에 있는 블랙캡이라는 택시가 이따금씩 각종 미디어에 등장을 해서 장애인 이동편의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설명되고 있는데, 절대적은 아니지만 상당부분 겸용으로 사용이 불가하다. 왜 이 글을 쓰고 있을까? 답답하다. 현재로서는 카니발과 스타리아(스타렉스 후속)가 가장 좋은 대안이기 때문이다. 블랙캡은 휠체어 장애인이 탑승하기엔 터무니 없이 작다! 그만 이야기 해라. 그럼 어떻게 할까? 시간이 없으면 아래로... 특히, 방송, 신문, 잡지, 유튜버 등의 기자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실제 장애인들이 타고 다니는 휠체어는 국가표준의 수동휠체어는 잘 없습니다. 그리고 전동휠체어 많이 탑니다. 국가표준의 수동휠체어만 시연하지 마시구요. 부디, 실제 장애인들이 많이 타고다니는 다..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왜 늦게 올까? 서울시장애인콜택시는 2019년 7월 5일 개정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 ( 약칭: 교통약자법 시행규칙 )"의 제5조(특별교통수단의 운행 대수) ① 법 제16조제1항에서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대수”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제28조제1항에 따른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같은 규칙 별표 1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50명당 1대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서울시장애인콜택시는 이용시민 87,154명을 기준으로 150명당 1대 즉, 581대를 운영하면 된다.2022년 1월 현재 서울시장애인콜택시 운영대수는 법정운영대수를 초과한 총 699대이다. 세부적으로는 장애인콜택시 619대, 다인승 버스 1대, 서울장애인버스 2대,  개인택시와 계약운행 중인 승용차형 장애인콜택시 77대이다. 서울시.. 더보기
Ahnlab Safe Transaction 이것은 nProtect 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최근 금융기관 웹사이트의 보안프로그램이 변경되는 추세를 보인다. 기존의 각 금융기관 보안프로그램의 왕좌를 차지했던 nProtect(플러그인방식 ActivX)를 대신해서 그 자리를 안랩의 설치형(.exe형태) 보안프로그램인 Ahnlab Safe Transaction이 상당수 금융기관 웹사이트에 설치되고 있다. 하지만, Ahnlab Safe Transaction 이 프로그램은 그 악명높은 nProtect보다 더 악의적인 프로그램이었다. Ahnlab Safe Transaction은 개인PC방화벽, 키보드보안, 부정거래 사용 확인 프로그램 이렇게 구성이 된다. 금융사별로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은 금융사의 결정이지만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해서는 안될 것이다. ★ Ahnlab Safe Transaction을 설치.. 더보기
예그리나 뜻 : '예그리나'는 순우리말이 아닙니다. ‘예그리나’ 듣기에 참 이쁘죠? 하지만 우리말일까요? 아닙니다. ‘예그리나’는 순 우리말이 아닙니다. 그 뜻이 없습니다. ‘예그리나’는 한글로 표기되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지만 우리말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예그리나’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동호회, 팬카페, 노래제목, 회사이름, 카페이름, 만화책, 제품이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초등학교, 중학교 체험활동의 이름으로도 사용하고 있고, 신문에서 인용을 할때에도 그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단체에서 쓰는대로 그대로 '사랑하는 우리사이'라고 기사를 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더 이상 ‘예그리나’라는 말이 왜곡되어 사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퍼져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