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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 우려: 공공서비스의 민영화 유감 2023년 연말즈음 서울시는 바우처택시 제도를 개선하고 강화했다.'온다택시'를 바우처 택시로 추가했고, 이와 별도로 법인택시회사가 운영하는 특장차도 바우처택시로 추가했다. 서울시는 바우처택시의 요금도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와 동일하게 바꾸었다.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시민들을 위해 세단형 승용차량인 온다택시를 많이 추가했고, 서울시설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특장차량의 공급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법인택시회사가 운영하는 특장차를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와 똑같은 외형을 갖추었고 다만 번호판 색깔이 노란색이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를 신청하고 노란색 번호판 차량을 배차 받았다면 이는 법인택시(온다택시)이다. 차량이 많아지면 대기하는 장애인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여..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2023년 12월 21일 부터 광역이동지원서비스를 시범운행한다. 서울을 출발하여 편도로 이용가능하고, 기존 경기도 12개 인접지역은 지금과 같이 바로콜로 이용한다. 기존 경기도 12개 인접지역 이외의 지역과 인천지역이 광역이동지원서비스 제공 대상이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탑승일 1일전 사전접수( 07:00~22:00, 전화 1588-4388, 02-2024-4200 ) 후에 다음날 예약된 시간에 가능하면 맞추어 배차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약한 시간이 가까워 오면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니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익일 예약가능한 시간은 07시, 08시, 10시, 12시, 13시, 15시, 17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