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와상장애인 장애인콜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법인택시에 맡겨야 한다. 2025년 3월 17일 서울시는 와상장애인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간 이 차량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되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잘 운영되지 못하고 근근히 이어가고 있던 장애인콜택시 서비스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규제를 철폐'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673서울시는 2023년 말부터 민간부문에 위탁된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효과가 뛰어나고, 불편 민원이 적고, 특히 사고율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이렇게 좋은 환경과 안전한 운행을 하는데 정평이 나있는 장애인법인특장택시가.. 더보기
서울시장애인콜택시 민영화 우려: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증차를 걱정한다. 서울시는 2024년 7월부터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30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이로서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는 2024년 7월 총 60대를 운영하게 되었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라는 말이 있다. 조금씩 조금씩 ‘장애인법인특장택시’를 서울시장애인콜택시를 대체하여 늘리다 보면 어느새 민영화의 코앞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고 때는 이미 늦는다. 다시금 말하지만 한번 민영화가 진행되면 이를 다시 공공부문이 되찾아 오기는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서울시가 이번 서울시 장애인법인특장택시 증차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그간 30대 운영성과를 분석해보니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통계로 나오는 숫자들을 다 믿을 수 있을까? 서울시가 차별적 운영을 바탕으로 나타난 수치를 통계.. 더보기